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, 잔디, 화초 아래나 주변에 묻는 장사 방식입니다. 나무 아래에 모시면 수목장, 잔디 아래에 모시면 잔디장이라고 부릅니다. 유골함을 오래 보관하는 봉안시설과는 방식이 다릅니다.
자연장은 비석이나 큰 구조물이 없어 관리 부담이 적다고 느끼는 분이 많습니다. 다만 나무 한 그루를 가족이 함께 쓰는지, 개인 자리인지에 따라 사용료가 달라집니다. 한번 묻은 골분은 다시 옮기기 어려울 수 있으니 가족과 충분히 상의한 뒤 정합니다.
엔딩랩은 수목장·잔디장 요금을 운영기관 요금표 확인 시설 기준으로 보여 드립니다. 확인할 때는 사용기간, 관리비, 명패 같은 추모 표식을 둘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. 공설 자연장지는 이용 자격이 있을 수 있으니 시설·지자체에 확인합니다.
자연장지도 봉안시설처럼 공설과 사설이 있고, 같은 시설 안에서도 자리 위치에 따라 사용료가 다를 수 있습니다. 방문할 때는 나무와 잔디를 어떻게 관리하는지, 비가 온 뒤 길이 미끄럽지 않은지도 함께 살펴보세요.